한전은 29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KDN·광주시·전남도·나주시와 함께 효성·옴니시스템㈜ 등 21개사와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을 맺었다. 21개사의 총 투자 규모는 738억원이며 약 1천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효성과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자하는 씨아이에스㈜ 등 7개사는 광주시에, 전력IT솔루션 개발을 위해 80억 원을 투자하는 ㈜넥스챌 등 7개사는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에 투자한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AMI 통신방식 기술검증사업자 선정과 함께 지중 AMI 구축사업에 시동을 건다. 이번 사업으로 도심 내 지중 전력공급지역과 원거리 농어촌 지역에 적용될 AMI 통신방식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기존의 AMI 통신방식인 광대역 PLC 통신방식은 지중과 농어촌 지역에서 원격 검침을 할 때 가끔씩 통신 성공률이 낮은 문제가 있었다.
동민정보통신휴대형 RFID 리더기 동 민 정 보 통 신 (대 표 심 규 정 www.dinc.co.kr)이 지난해부터 개발해 올 해완성한휴대형장거리전자태그(RFID) 리더기는900㎒의무선주파수대역을이용해 5m 이상떨어진거리에서제품에부착된전 자태그를인식할수있다. 이제품은 먼저 개발된외국산제품보다먼거리에서전자태그를훨씬정확하게인식할수있다는점이장점이다.